유유,‘사랑의 편지쓰기’ 시상식 가져
선천성 장애인 딸을 둔 아버지 情 그린 작품 선정돼
2003-12-15 의약뉴스
고려민지 사랑의 편지쓰기 캠페인은 지난 9월15일 부터 11월30일까지 수학능력 시험을 준비하고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격려와 감사의 사랑의 편지를 공모한 것.
응모작 중 엄정한 심사를 거쳐 가장 우수한 작품을 시상하게 됐는데 심사결과 서울 성동구 송정동에 김화술씨가 우수상으로 선정되어 장학금과 부상을 수상했다.
우수상은 선천성 골격 골절을 앓고 있는 장애인 딸을 둔 아버지의 따뜻한 정과 격려가 담겨 있는 내용의 감동적인 글로 알려 졌다.
유유 관계자는 “ 고려민지는 은행엽과 인삼 추출물이 들어간 수험생의 학습을 돕는 생약제품인데 이번 사랑의 편지쓰기 캠페인을 통해 고려민지를 애용하고 고려민지를 매개체로 한 수험생과 학부모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었고 제품의 우수성을 체험하고 있어 보람있었다”고 말했다.
고려민지는 학습능력 개선에 탁월한 효과를 가진 은행엽 추출물 (60mg) 과 인삼 추출물 (100mg) 의 복합 생약제제다. 고려민지’에 처방 된 은행엽엑스와 백삼엑스는 뇌 신경 및 정신활동 강화에 매우 효과적인 작용을 하는 단일 제제로 각각 널리 사용 되고 있는 우수한 제품으로 알려졌다.
의약뉴스 이현정 기자(snicky@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