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토린, 새 적응증 승인 여부 '촉각'
자문단...신장 환자 심장 문제 감소 도움 주목
2011-11-01 의약뉴스 이현정 기자
고지혈증 치료제 조코(Zocor)와 제티아(Zetia)를 혼합한 이 약은 이미 높을 콜레스테롤 수치를 치료하는데 대해 승인되어 있다. 머크사는 신장 질환자에게 있어서 심장 마비, 뇌졸중 및 관련 문제들을 감소시키는데 대해 이 약을 승인해 줄 것을 FDA에 요청한 바 있다.
FDA 검토에서 바이토린은 위약에 비해 신장 질환자의 심장 문제 위험을 16%까지 감소시킨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약에 대한 안전성 염려는 전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FDA 자문단은 내일 이 같이 제안된 바이토린의 새 적응증에 대해 논의하고, 승인을 권고할지에 대해 투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