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약, 가정내 폐의약품 회수·폐기 실시

2011-10-21     의약뉴스 김창원 기자
송파구약사회(회장 이상민)는 18일 송파보건소와 협조해 관내 약국이 수거한 가정 내 폐의약품을 회수해 폐기했다고 밝혔다.

이날 폐의약품 회수에는 강미애 약국위원장과 위성윤 약국경영위원장이 참석했으며, 총 158곳의 약국에서 1560kg의 폐의약품을 반납해 폐기처분했다.

송파구약사회는 오는 12월 폐의약품을 한 번 더 회수할 계획이며, 내년부터는 분기별로 진행할 예정으로 회원들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