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감호소, 대민의료봉사 활동
인근 주민과 거리감 없애
2003-12-10 의약뉴스
치료감호소는 1990년 3월부터 영세농가인 지역주민의 빈약한 의료시설로 만성질환자 및 고령자 등이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음을 본 병원의 원장님과 반포면장님 등 협조를 통하여 2003년 11월 현재 총 32회 연2,744명에게 진료혜택을 부여했다.
최상섭 원장 외 3명의 의료진과 일반정신과 대민의료봉사 팀을 구성하여 정신과, 내과, 외과 진료를 실시, 노인성 질환과 만성질환에 시달리는 농촌주민들의 건강상태를 돌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등 인근지역사회 주민과 거리감을 없애고 정부기관에 대한 신뢰감을 제고시키고 있다.
의약뉴스 이현정 기자(snicky@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