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약품 = KT&G서 4백만주 취득
2003-12-10 의약뉴스
KT&G는 5일 200억원을 투자해 4백만주의 전환사채권을 인수하는 방식을 취했다.
이에 따라 KT&G는 영진약품 주식을 기존보유분인 240여만주를 합해 총 64만4714룰 보유하게 됐고, 지분율은 42.92%가 됐다.
KT&G는 보유목적을 "전환사채 인수로 투자수익 확보 및 향후 필요시 전환을 통한 경영참여"라며, 이번 400만주 인수가격은 200억원으로 자기자금이라고 밝혔다.
의약뉴스 이창민 기자(mpman@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