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병원 뮤지컬 '음치' 2011-10-13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한국노바티스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12일 ‘음악으로 치유하는 뮤지컬 음치(音治)’가 경북대학교병원에서 개최됐다. 이날 공연에는 뮤지컬 '명성황후'의 히로인이자 명지대학교 뮤지컬학과 이태원 교수가 출연했으며, 뮤지컬 '아이다', GTV '드림메이커'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사회를 담당했다. 이외에도 경북대학교병원 의사, 간호사, 직원 등이 직접 참여해 열정의 무대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