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춤이 있는 치유와 회복의 음악회

2011-09-21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건국대학교 인문학연구원은 지난 20일 오후 7시부터 2시간 동안 건국대학교병원 지하 1층 로비에서 ‘시와 춤이 있는 치유와 회복의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김성민 건국대 인문학연구원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유안진 시인의 시낭송과 건국 콘서트콰이어의 합창을 포함한 시, 음악, 춤이 어우러진 공연으로 진행됐다.

한편, ‘삶의 지혜와 행복이 숨쉬는 신명의 인문학’이라는 건국대학교의 인문 주간 행사 중 일환으로 진행된 ‘시와 춤이 있는 치유와 회복의 음악회’는 건국대학교병원 환우를 포함한 200여명이 참여했으며, 환우와 그들의 가족들에게 시와 음악, 그리고 춤으로 위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