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신영록 선수 3차 브리핑
독립보행 가능할 정도로 회복경과 좋아
2011-09-16 의약뉴스 정세진 기자
지난 6월 삼성서울병원에 입원한 신영록 선수가 80일만인 내일(17일) 퇴원을 앞두고 3차 브리핑을 가졌다.
신영록 선수의 주치의를 맡은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김연희 교수는 신 선수가 ▲작업치료 1시간 20분 ▲운동치료 2시간 ▲인지치료 30분 ▲언어치료 30분 등 하루 4~5시간 정도의 적극적 집중 재활치료를 약 2개월여간 받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운동능력은 보행기(워커) 없이 뒤쪽에서 약간의 보조를 한 상태에서 자력으로 20~30m를 보행할 수 있는 정도로 호전됐으며, 인지기능은 주의집중력과 기억력, 계산력, 복잡한 인지기능면에서 약간의 저하가 있어 지속적인 인지재활 치료를 받고 있는 상태이다.
신 선수는 퇴원후 향후 6개월간 통원재활치료를 받고 나서 재평가를 받을 예정이다.
김연희 교수는 "80여일 간의 입원치료를 통해 신 선수가 재활치료에 적극적으로 임함으로써 회복경과가 매우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