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 = 해열진통제 특허 취득

2003-12-02     의약뉴스
부광약품은 2일 '속효성과 지속성을 동시에 갖는 발포성 아세트아미노펜제제'에 관한 국내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이 특허는 중조와 구연산을 당량적으로 배합하여 발포성 과립을 만들고 지속성을 조절하는 폴리머를 메트리스의 성분으로 하여 발포성과립과 메트리스의 비율을 조절함으로써 속효성과 지속성을 함께 갖는 발포성 아세트아미노펜제제의 제조방법에 관한 기술이다.

회사측은 현재 예정사업 및 제품활용에 관한 계획을 수립 중이며, 현재 생산중인 타세놀이알정 등 해열진통제 생산에 활용 및 이를 이용한 새로운 용도의 연구 등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투자액은 2억원이다.


의약뉴스 이창민 기자(mpman@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