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3.추분이 코 앞인데 여름은 아직도

2011-09-14     의약뉴스

추석도 지나고 추분이 눈앞에 있으니 아침, 저녁으로 선선하다 못해 쌀쌀한 기분까지 든다.

   
하지만 한낮은 여전히 더워 30도를 오르 내린다.
   
아직 여름은 가지 않았고 가을은 오지 않았다.
   

분수가 막바지다.

   
매미의 울음 소리는 그쳤지만 위로 솟구쳐 오르는 분수는 제철 처럼 마냥 신났다. 폭포수도 장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