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팜,가톨릭의대로부터 감사패받아

‘제2회 자랑스러운 가톨릭의대인의 밤’행사에서

2003-12-01     의약뉴스
지난 11월 29일 하얏트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동창회 주최로 ‘제2회 자랑스러운 가톨릭의대인의 밤’행사가 열렸다.

작년부터 열리게 된 이 행사는 동문 가운데 모교의 명예를 빛낸 동문을 선정, 여러 동문뿐만 아니라 의료계 및 일반인들에게도 홍보하여 가톨릭의대의 자긍심과 단합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동문들간의 교류와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다.

더욱이 2004년도는 가톨릭대학교의 개교 5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서 50주년 행사를 한창 준비하고 있는 이 시기에 개최된 본 행사는 동문들의 단합과 전진을 꾀하는 시발점이 되기도 했다.

행사 후원은 한국마이팜제약, 사노피-신데라보 코리아, 대웅제약, 보령제약, 종근당, 한미약품 등 총6개 제약회사가 참여했으며, 한국마이팜제약 허준영사장을 포함한 5개 제약회사 임직원은 그 동안 가톨릭의대를 후원해 온 공로로 치하, 감사패를 받았다.

한편 가톨릭의대인의 밤 대회장인 강준기 의과대학원장은 “일년동안 한결같이 가톨릭의대를 후원해 준 노고에 경의를 표한다”며 “그 후원이 헛되지 않도록 모교 발전을 위해 열심히 정진하겠다”란 말을 전했다.



의약뉴스 이현정 기자(snicky@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