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약사회, 복지단체에 사랑 전해

2011-09-02     의약뉴스 김창원 기자
목포시약사회(회장 조기석)는 지난 31일 지역 복지단체인 공생원과 경애보육원, 서남장애어린이집 등 3곳의 자매결연 단체를 방문해 총 18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조기석 회장은 “의약품 약국 외 판매 문제로 약사 사회의 시름이 깊지만 개인과 사회 모두의 건강이라는 약사 본연의 임무를 소홀히 할 수 없는 것 아니냐”면서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목포시약사회는 각 지구별로 해당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과 자매결연을 맺고 정기적으로 필요 물품을 지원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