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개구리와 가을, 어서 오라~

2011-08-30     의약뉴스

백노와 추석이 코 앞이니 가을이라고 말해야 겠다.

   
▲ 금개구리가 연잎에 앉아 있다.

아닌게 아니라 아침 저녁으로는 제법 선선하다.

   

 

박이 익어가고 들판은 풍요롭다.

   
▲ 박익는 마을은 어디인가.

그 사이에서 천연기념물 금개구리를 본다.

   

한때 논 밭에 지천이었으나 농약 등 생태계 파괴로 멸종위기에 까지 몰렸다.

   

금색의 금개구리를 보니 황금들판이 떠오른다.

   

   
▲ 가을의 전령, 코스모스

 

오라! 가을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