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약, SNS팀 회의 및 상황실 개소식

2011-08-09     의약뉴스 김정원 기자

   
대구광역시약사회(회장 전영술)는 지난 5일 저녁 대구시약사회관 2층 대강당에서 상임이사와 분회장, SNS팀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SNS 교육과 팀 1차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전영술 회장의 인사말 후 SNS 활동팀의 오한희 팀장과 이재광 반동환 부팀장의 소개가 있은 뒤, 우창우 동구분회장이 ‘의약품 약국 외 판매 저지 투쟁 계획’에 대한 설명을 이어갔다.

이어 SNS 활동팀 부팀장인 이재광 약국경영정보이사가 트위터와 페이스북 활용법, SNS팀 운영 방안에 대해 전달했다.

설명을 들은 참석자들은 저녁 11시 종전 회관내 심야응급약국이 있던 자리에 마련한 ‘의약품 약국 외 판매 저지 상황실’에 모여 개소식을 가졌다.

앞으로 SNS 팀원들은 페이스북과 트위터, 대구시약 카페 등을 관리하며, 회원교육과 기술지원, 대국민 홍보 활동을 펼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