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시약후보 돌출 인기발언 안돼
2003-11-25 의약뉴스
정후보는 24일 기자회견을 열고 "직선제가 공명정대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후보간 공정경쟁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그는 "후보들이 서로 공정경쟁을 약속했음에도 자신의 공적을 내세우거나 기존 약사회 조직을 흔드는 행위는 용납될 수 없다" 며 "자신은 끝까지 공정한 게임을 하겠다"고 말했다.
선대본부장인 박석동씨는 "남을 음해하거나 정당하지 못한 방법의 선거운동은 유권자의 심판을 받게 될 것"이라고 엄중히 경고했다.
정 후보는 "재고약 문제와 여약사의 과감한 회무기용, 약사감시 척결 등 3대 과제를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다짐했다.
의약뉴스 이병구 기자(bgusp@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