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나폴로 엑스트라' 히트상품 선정
브랜드협회와 머니투데이 선정
2003-11-24 의약뉴스
이번 하반기 히트상품은 브랜드 협회와 on off 라인 종합일간 경제지인 머니투데이에서 제품의 품질,고객 만족도 등을 중심으로 시장조사해 14개 부문에 56개 제품이 됐다.
선정된 제품들은 품질의 우수성 뿐 아니라 고객의 욕구를 파악하고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으로 소비자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들이다.
유유의 비나폴로 엑스트라는 60여년의 장인정신이 녹아난 명품 비타민 제제로 질환,성인병 치료 및 예방 효과가 뛰어난 비타민 B,C군이 고함량 처방된 제품으로 그외 엽산,토코페롤이 함유된 것이 특징이다.
그 동안 약국 등을 통해 꾸준히 소비자의 사랑의 받고 있는 유유의 대표 제품으로 최근 의사들이 소모성 질환(고혈압,당뇨병등 성인병) 환자들에게 권하고 있는 종합비타민제이다.
1941년 설립된 유유는 14년 뒤인 1965년 국내최초의 연질 젤라틴캅셀 종합영양제, 비나폴로를 만들어냈다. 이후 비나폴로는 유유의 대표품목으로 자리매김, 유유가 비타민 및 종합영양제 전문회사로 위상을 다지는데 크게 기여해왔다.
비나폴로 엑스트라는 이런 40여년의 전통에 함량 및 처방을 보강, 메가비타민이라는 개념으로 발전시킨 제품이다.
유유는 "기존 비나폴로의 대표성분인 '감마오리자놀'과 12가지 필수 비타민 성분을 이상적으로 처방, 탁월한 효능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기존 비타민 제제가 비타민 결핍을 보충에 그치는 반면 비나폴로 엑스트라는 성인병의 예방효과도 얻을 수 있는 제품으로 이번 선정을 계기로 소비자에게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으로 다가갈 계획 "이라고 전했다.
비나폴로엑스트라는 신경기능 촉진, 암예방, 면역기능 증진, 당뇨 및 고혈압 등 각종 성인병 예방 및 치료에 필수적인 신경 비타민 B1, B6, B12 등이 여타 제품보다 최대 100배까지 함량이 높다.
또한 비타민 B12와 함께 복용시 악성빈혈 예방 및 치료효과가 뛰어난 엽산과 노화·갱년기 장애에 효과적인 토코페롤 등을 추가배합, 효과를 높힌 제품이다.
의약뉴스 이현정 기자(snicky@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