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은한 연향 이웃으로 가득 퍼져라

2011-08-01     의약뉴스

연꽃이 한 창 입니다.

   

   
▲ 벼가 자라는 논과 연꽃단지가 왜가리를 사이에 두고 갈라졌군요.
   
▲ 비에 젖은 수련
서울 인근 경기도 시흥에도 수 만평의 논 자리에 연꽃 단지가 조성돼 있습니다.
   
   
   
우중에도 사진작가와 구경꾼들이 제법 있는데요.
   
▲ 원두막에서 사진을 찍고 있네요.
저마다 작은 탄성과 환호를 지릅니다.
   

연향은 햇볕이 쨍! 하고 내려쬘 때 맡아야 제대로 향기를 느낄 수 있는데요.

   

하지만 비 맞은 연꽃도 연향 고유의 은은하고 깊게 배이는 맛이 일품입니다. 

   
   
연 향처럼 은은한 향기가 가득한 한 주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