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뇌 영상 , 요통 심각도 알아낸다
불현한 자세시...뇌 특정 영역 혈류 변화
2011-07-30 의약뉴스 이현정 기자
연구진은 MRI 검사 동안 실시된 동맥 스핀 라벨링(arterial spin labeling)이라는 방법이 만성 요통 환자들이 불편한 자세로 있을 때, 뇌의 특정 영역에서의 혈류 변화를 관찰할 수 있도록 해주었다고 전했다.
또, “보통, 오래된 기술로 연구를 실시할 때, 사람들의 만성 통증에 있어서 변화들을 추적할 수 없다. 이번 연구는 누군가 만성 통증이 있을 경우, 뇌의 생리를 관찰하는 방법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연구 보고서는 ‘Anesthesiology’에 게재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