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PD 환자, 폐 자극 피해야 하는 '이유는'
흡연 공기오염 화학적 연구...먼지 등 주의 해야
2011-07-22 의약뉴스 이현정 기자
COPD는 호흡을 심하게 손상시킬 수 있는 만성 폐질환에 대한 포괄적 용어로, 만성 기관지염 혹은 폐기종이 포함된다.
이 연구소는 COPD 증상들을 조절하기 위해 흡연, 공기 오염, 화학적 연기, 먼지와 같이 폐를 자극하는 것들을 피하고, 응급 상황에 대비해야 하며, 증상들이 악화될 경우 주치의에게 연락해야 한다고 전했다.
또, 진행 중인 치료에 대해 의사와 협력해야 하며, 처방대로 정확하게 COPD 약물 복용을 계속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COPD 관련 불안, 우울증 혹은 스트레스에 대해 의사와 상의하라고 권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