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가논, 복지부장관상받아
국민보건 공익사업 공로 인정
2002-09-03 의약뉴스
복지부는 가족보건 증진을 위한 성비 불균형 시정, 인공 임신중절 예방, 청소년 성문제 해소 등 모자보건 및 인구가족계획 사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했다.
오가논은 이밖에도 피임과 관련, 다양하고 적극적인 보건교육 활동 참여로 가족보건사업 발전에 헌신해왔다.
오가논은 네덜란드 제일의 제약사. 본사가 100% 지분으로 한국오가논을 설립했으며, 산부인과 정신과 마취과 분야의 전문치료제를 공급해오고 있다.
이병구 기자(bgusp@newsm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