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잠자리 날고 아이들은 폴짝 뛰어 오른다

2011-07-17     의약뉴스

   
비가 잠시 그치자 사람들이 몰려 나온다.

애들도 뒤질세라 따라선다.

숨어있던 벌들도 활짝 핀 꽃이 마냥 반갑다.

   

   
   
하늘에는 고추잠자리가 날고 잔디밭은 야구며 축구로 활기차다.
   

   
   
긴 장마가 여기서 끝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