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유 후 우는 아기, GERD 의심

2011-07-09     의약뉴스 이현정 기자
영유아의 위식도 역류 질환(gastroesophageal reflux disease, GERD)에 대한 일반적인 경고 징후들을 니머스 재단(Nemours Foundation)이 최근 밝혔다.

성인, 어린이, 심지어 영유아들도 위식도 역류 질환이 있을 수 있다.

니머스 재단은 잦은 구토, 특히 수유 후 구토, 체중 증가 부족과 소량을 먹는 것이 영유아들의 위식도 역류 질환에 대한 경고 징후일 수 있다고 전했다.

또, 역류가 폐 혹은 호흡 기관으로 들어갔을 경우의 숨 막힘 혹은 쌕쌕거림과 계속되는 딸꾹질이 있는 경우도 영유아의 위식도 역류 질환을 의심해 보아야 한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1세 이후에 지속되는 토와 수유 후 우는 것도 경고 징후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