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 진단 후 적극 치료 받지 않으면

치료 거부시...상태 더 악화

2011-06-25     의약뉴스 이현정 기자
당뇨병 진단에 대한 일반적인 반응이 ‘나는 아닐거야’이지만, 당뇨병을 무시하고 적극 치료를 거부하는 것이 상태를 더 악화시키기만 할 뿐이라고 미국당뇨병협회가 최근 밝혔다.

미국당뇨병협회는 당뇨병에 맞서기 위해 명확하고, 현실적인 목표가 있는 치료 계획을 만들라고 조언했다.

또, 당뇨병 교육 전문가 혹은 등록된 영양사의 도움을 받는 것도 당뇨병을 적극적으로 치료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치료에 동기 부여를 하는데 있어서 가족과 친구들을 포함시키는 것도 좋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