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은 빨강, 강렬 합니다

2011-06-13     의약뉴스

터키의 작가 오르한 파묵은 노벨문학상을 수상할 만큼 글재주가 뛰어난데요.

   
▲ 보라색 흰색 노란색 회색 초록 연두색이 마치 세밀화 처럼 조화를 이루고 있군요.

그의 대표작 중 하나는 '내 이름은 빨강' 입니다.

   
▲ 강렬함은 단연 빨간색 입니다. 벌이 꿀을 빨고 있군요.

오스만 제국 시절 세미화가들의 사랑과 열정 암투와 살인이 흥미진진한데요.

   
▲ 노랑 사이에서도 빨강은 빛납니다.

세밀화가들이 즐겨 사용했던 색은 빨강 입니다.

   
어떤 색과 비교해도 매우 강렬하게 때문이죠. 강렬한 인상을 남길 수 있는 그런 한 주가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