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구나무 서면 세상은 달리 보인다

2011-06-12     의약뉴스

거꾸로 보는 세상은 어떻까.

   
▲ 뿌리가 위로 올라간 나무 사이로 하늘이 보인다.

물구나무 서 보면 안다.

   
▲ 누가 세워놨을까.

어지럽다. 그게 그거다. 

   
▲ 역발상 나무라는 이름이 보인다.

물구나무  섰다고 세상이 달라지지 않는다.

   
제대로 쭉 뻗은 기상이 보기좋다.
문제는 마음이다. 제대로 서도 고약한 심사를 갖는다면 나쁜인생이다.

거꾸로 서도 제대로 걷는 그런 세상을 만들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