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실로코리아, 안경 에피소드 공모전 마련
2011-06-08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세계 1위의 누진다초점렌즈 바리락스를 판매하는 에실로코리아가 오는 30일까지 안경 에피소드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전해왔다.
이번 안경 에피소드 공모전은 에실로코리아가 진행하는 ‘2011년 바리락스 장인후원캠페인’의 취지를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장인후원캠페인은 노안으로 작품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인들의 시력을 지켜주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장인에게 밝은 시력이 있어 훌륭한 작품이 제작될 수 있는 것처럼, 안경이 있어 시력을 되찾고 꿈을 성취할 수 있었던 에피소드를 300자 내외로 작성하여 바리락스 홈페이지(http://www.varilux.co.kr) 이벤트 게시판에 제출하면 된다.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3명에게 바리락스 베스트 셀러 컴포트NE 칸 렌즈를, 우수작 5명에게 리버티 디지털 렌즈를, 가작 30명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공모전 마감일은 6월 30일이며 당선작 발표는 7월 15일에 있을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에실로코리아는 바리락스 장인후원캠페인을 알리기 위한 온라인 스크랩 이벤트를 6월부터 3개월간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바리락스 이벤트 소식을 스크랩하여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시한 후, URL을 바리락스 홈페이지에 댓글로 남기면 된다.
한편, 에실로코리아의 아노 듀퐁 마케팅 팀장은 “소비자들이 이번 공모전을 통해 안경으로 되찾은 시력의 소중함을 깨닫고, 장인들의 시력을 지켜주는 장인후원캠페인의 취지를 되새겨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