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8. 흔들리지 말고 휘날리는 그런 날에는

2011-06-06     의약뉴스

바람에 흔들리는 깃발을 본다.

   
▲ 태극기 좌우로 일장기와 오성홍기를 보니 묘하다.

휘날리지 않고 흔들린다고 표현한 것은 태극기를 둘러싼 일장기와 오성홍기 때문이다.

   
▲ 온다, 태극기를 앞세우고 배가 온다.

열강의 세력 다툼에 더는 희생양이 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 역시 태극기는 멋있다.
좌우로 중국과 일본을 아우르는 그런 날도 오겠지.
   
▲ 한 무리의 관광객들이 오는 배를 기다리고 있다.

시간이 좀 지나자 흔들리던 태극기가 바람에 휘날린다.

   

   
   
더는 흔들리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