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 2011년 4월 의료기기 허가현황

업체 43건, 품목허가 227건

2011-06-01     의약뉴스 정세진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2011년 4월 월간 의료기기 허가현황 발표를 통해, '제조(수입)업허가'43건, '제조(수입)품목허가'227건을 허가했다고 밝혔다.

2011년 4월 의료기기 제조업허가는 19건으로 지난달(15건)에 비하여 4건(26.67%) 증가했고, 수입업허가는 24건으로 지난달(23건)에 비하여 1건(4.35%) 증가했다.

같은 기간 의료기기 제조품목허가는 141건으로 지난달(145건)에 비하여 4건(2.76%) 감소했고,수입품목허가는 86건으로 지난달(138건)에 비하여 52건(37.68%) 감소했다.

품목별로는 ‘매일착용소프트콘택트렌즈’가 18건, ‘기도형보청기’가 7건 허가되어 최다 허가품목이었으며, 대장용스텐트, 개인용혈당측정기가 새로운 다빈도 품목으로 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