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경희대학교병원, 저소득층 의료지원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은 '2011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의료비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저소득층 진단 검사비 지원 사업(희망ON 좌절OFF)과 ▲한부모 가족 지원사업(한부모 가족 사랑 더하기)을 진행한다고 24일 전해왔다.
'희망 ON 좌절 OFF' 검사비 지원 사업은 단기간 내 교정 가능한 질환을 가진 사람 중 정확한 진단을 위해 정밀 검사가 필요한 환자가 대상이며, 검사 후 수술이 필요한 경우 검사 및 수술비를 포함하여 300만원 한도 내에서 수술비까지 지원한다.
단, 미용성 치과교정, 타 병원에서 이미 여러 차례 수술을 받았거나, 검사를 받은 후 수술만 남은 경우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한부모 가족 사랑 더하기'사업은 최저 생계비 200% 기준의 한부모 가족 중 질병의 치료가 필요하나, 경제적 문제로 인해 치료받지 못하고 있는 한부모 가족 구성원에 대해 지원하게 된다.
병원측에 따르면, 2011년 4월부터 시작하게 된 이 사업은, 이미 지역사회 내 기관들을 통해 적극적인 호응을 보이고 있으며, 검사비 및 한부모 가족 지원사업으로 이미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사회사업팀 김린아 팀장은 “응급질환으로 인한 수술비의 경우 국가에서 일부 지원 해주는 제도가 있으나 검사비의 경우 지원받을 곳이 없으며, 한부모들 또한 질환은 있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치료의 시작조차 하지 못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면서 “이들의 질병 악화를 방지하고, 건강한 삶을 되찾는데 도움을 주고자 이러한 지원 사업을 계획하게 되었다” 고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환자들이 많은 수혜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