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약사회 상임이사회 긴급 소집

2011-05-24     의약뉴스 김정원 기자
대한약사회(회장 김구)는 24일 오전 11시 상임이사회를 소집했다.

약사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될 회의는 어제(23일) 긴급하게 소집했던 집행위의 회의 내용을 재가받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대약 관계자조차 "내용을 알기 어렵다"라며 함구하고 있는 가운데 오늘 회의가 대약의 향후 행보에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여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 주 당번약국제 강화 등 검토된 안건이 어제 회의에서도 다시 거론 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오늘 회의는 이를 대약 의결기구를 통해 확정하고 하루라도 빨리 행동에 돌입하겠다는 대약 집행부의 의중으로 읽힌다.

집행위가 원래 예정일보다 하루 앞당겨져 개최됐으며, 상임이사회도 이틀이나 빨리 소집한 것은 대약의 결단이 나온 게 아니냐는 관측에 힘을 싣고 있다.

대약 관계자는 "오늘 회의는 여러가지 사항이 검토될 것으로 보인다"는 말로 회의가 조속히 끝나지는 않지만, 결국 대약의 최종 입장을 정리하는 자리가 될 것임을 암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