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제약, 악재 딛고 '앞으로'
5억원 과징금, 주가폭락...내부시스템 강화로 극복 다짐
2011-05-24 의약뉴스 정지영 기자
신풍제약(대표 김병화)은 지난 20일 경영투명성 및 내부통제시스템을 강화한 대책을 발표하는 등 투명성 확보를 통한 경영정상화에 적극 나섰으나 주가가 전날대비 10.5% 하락해 3500원을 기록했다.
특히 제약사를 대상으로 리베이트 등의 조사를 벌여온 공정거래위원회는 신풍제약에 불법 회계처리에 따른 과징금을 5억여원으로 책정한 것으로 알려져 주가뿐만 아니라 기업이미지에도 상당한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이고 있다.
이에 대해 신풍제약 관계자는 “앞서 발표한 경영투명성 제고 및 내부통제시스템을 강화해 하는 등 내부적으로 자구책을 마련해 현재의 위기를 극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풍제약은 지난 11일 공정위로부터 의약품 판매대금을 판매촉진 리베이트로 사용하는 등 불법회계처리로 인한 과징금 처분과 함께 대표이사에 대한 검찰의 고발조치로 인해 대표이사가 사임하는 등 악재가 겹쳐 경영 정상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