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5. 늘 허망하게 끝나도 꿈을 멈출 수는 없다

2011-05-16     의약뉴스

바다는 미지의 세계다.

   

 바닷속 역시 미지다. 그래서 제대로 된 꾼들은 호수 보다 바다를 찾는다.

   
미지의 세계에서 상어같은 거대어를 낚겠다는 꿈을 꾸고 말이다.
   

 그 꿈은 언제나 허망하게 끝나기 마련이지만 꿈을 멈출수는 없다.

   
   
   
   
   
▲ 바다에서 만난 청년들. 사진 찍자니 가벼운 미소를 취한다.
꿈은 꾸기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