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지스타, 퀴퀴한 냄새 또 회수 수모

존슨앤 존슨...냄새 때문에 독일 영국등 5개국서 회수

2011-05-12     의약뉴스 이현정 기자

퀴퀴한 냄새로 인해 또 다른 약의 회수가 야기됐다고 제조사 존슨 앤 존슨이 최근 밝혔다.

AP 통신에 따르면, 이 가장 최근의 회수는 오스트리아, 캐나다, 독일, 아일랜드, 영국에서 도매와 소매로 판매되는 HIV 약물 프레지스타(Prezista) 5개 로트 번호가 해당된다.

존슨 앤 존슨은 이 HIV 약 2천 병 이하가 여전히 이 나라들에서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이 냄새가 한 공급 업체로부터 나온 병의 소량의 화학 물질 TBA 때문인 것 같다고 말했다. AP 통신은 환자들에게 심각한 해를 끼친 경우는 전혀 보고되지 않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