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3. 새벽 봄안개 속에서

2011-04-25     의약뉴스

 

   
▲ 갯벌인가, 논인가.
이른 새벽, 봄안개가 자욱하다.
   
▲ 안개를 뚫고 해가 솟아 올랐다.

 

들판에 나가보니 부지런한 일손은 벌써 땀을 흘린다.

   
▲ 한 사내가 자욱한 안개속을 걷고 있다.

 

솟아오른 해는 겨우 안개를 뚫고 아침임을 알린다.

   
▲ 경운기로 보아 모짜리를 준비하고 있는 논인가 보다.
바야흐로 바쁜 계절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