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불어도 차지 않은 까닭은

2011-04-25     의약뉴스

봄이 오는 항구는 조금 소란스럽더군요.

   
▲ 그물을 널고 구멍난 곳을 손질한다.

배들은 만선의 꿈에 부풀어 수리가 한창이고 성급한 행락객들은 삼삼오오 방파제를 걷는데요.

   
   
▲ 만선을 위해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다.

 

바람은 불어도 차지 않다는 느낌이 드는 것은 계절이 봄이기 때문입니다.

   
▲ 어부
   
  5월이 멀지 않았습니다.
   
▲ 깃발이 바람에 날린다.

 

 

   
▲ 구조물 사이로 배가 통과 하고 있다.
   
▲ 추억을 남기다.
좋은 한 주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