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팜제약 의료봉사 활동 벌어
2011-04-18 의약뉴스 이현경 기자
대원 국제중학교의 김예지 학생 외 18명의 학생들은 아침 일찍 직접 빵을 만들어 서울 서초동의 21세기병원으로 방문해 환자 및 보호자들에게 빠른 쾌유를 빌며 빵을 나눠주고 병원 계단 및 난간을 청소했다.
대원국제중학교 학생들은 앞으로 2011년 말까지 총 9회에 걸쳐 꾸준히 봉사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서울21세기병원의 성경훈 대표원장은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이 봉사활동 참여를 통해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와 책임감을 기를 수 있다면 이 또한 병원의 역할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