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회 유한의학상 서울대 김종일 교수
2011-04-18 의약뉴스 이현경 기자
서울특별시의사회(회장 나현)는 지난 15일, 의사신문 창간 51주년 기념식 및 제44회 유한의학상 시상식을 가졌다.
서울특별시의사회와 유한양행이 공동으로 제정· 시상하는 이번 시상식에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분자유전학 김종일 교수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우수상에는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송재관 교수와 서울대학교병원 산부인과 정현훈 조교수가 선정됐다. 수상자들은 상패와 함께 대상 상금 3000만원과 우수상 상금 1000만원을 각각 수여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