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게으름을 찬양한다

2011-04-13     의약뉴스

오래된 나무를 보면 세월의 무게를 느낀다.

   

보존하려는 인간의 자연사랑도 대견하다.

   
베어서 써버리지 않고 내버려둔 그 게으름을 찬양한다.
   
나무야 앞으로 몇 천년이라도 더 살아주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