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보다 아름다운 청년의 모습 보이나요

2011-04-11     의약뉴스

사람은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든다고 했습니다. 또 이런 말도 있지요.

   
▲ 밭갈이에 한 창입니다.

'책꽃이에서 책을 꺼냈다. 읽었다. 그리고 넣었다. 이전의 내가 아니었다.'

모두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한 말입니다.

   
▲ 나물을 뜯고 있군요. 방사능 오염이 없었으면 합니다.

 

개나리 꽃을 배경삼아 독서에 열중인 청년이 꽃 만큼이나 아름답습니다.

   
▲ 무슨책인지 궁금하군요.

 

 

   
▲ 물빛이 봄을 닮았습니다.

 

 

양서를 읽고 난 후 자신이 한 점으로 작아지는 경험을 할 수 있는 그런 계절 입니다. 좋은 한 주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