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바람은 이제 그만, 환호성 울린다

2011-04-04     의약뉴스

날이 좀 풀리니 운동장에 아이들이 모여 듭니다.

   
▲ 마치 프리미어리그를 보고 있는 것 같은 느낌 안드나요?

 

지난 겨울 텅빈 운동장을 볼 때마다 좀 안쓰러웠죠. 놀아줄 아이도 없는 넓은 운동장에 쓸쓸하게 모래바람만 날렸기 때문입니다.

   
▲ 찍히고 있는 모습을 모르니 폼이 자연스럽군요.

 축구하고 놀고 있는 아이들을 보고 있으니 왠지 동심으로 돌아간 느낌이 듭니다.

   
▲ 신이 났습니다.
4월은 결코 잔인하지 않죠.
   
▲ 들어 갔나요.
오히려 봄 햇살이 기분 좋은 계절입니다. 좋은 한 주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