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씨, ‘21세기 병원’ 협력병원으로 선정

2011-04-01     의약뉴스 박영란 기자

1일, 한국야구의 인기 스타 양준혁은 마이팜제약(회장 허준영)의 후원으로 서울 서초동 21세기 병원(대표원장 성경훈)을 공식 협력병원으로 선정하였다[사진].

양준혁은 1993년 삼성 라이온즈 입단부터 2010년 삼성 라이온즈를 은퇴할 때까지 18년의 프로야구선수 생활을 마감하면서, 그동안 받았던 국민들의 사랑과 성원에 보답코자 2011년부터는 한국야구발전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특히 양준혁은 부상으로 꿈을 접어야 하는 야구 꿈나무를 위한 무료 치료 등을 마이팜제약과 서울 21세기병원과 함께 협력하기로 한 것이다.

서울 21세기병원(대표원장 성경훈)의 25명 의료진은 모두 국내 최정상급의 척추, 관절 전문의로 구성되어, 1999년 개원 이래 10여년간 20만건의 진료와 3만 여명을 수술한 역량있는 전문병원이다. 1, 2차에 걸쳐 보건복지부가 선정한 전문병원 시범 의료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특히 성경훈 대표원장은 지난 20여년간 척추 한부분에만 집중하여 5만례 이상의 수술을 집도한 척추관절 부분의 국내 권위자이다.

서울 21세기병원은 마이팜제약과 함께 ‘청소년 스포츠 유망주에 대한 무료진료’와 ‘재미 한국전참전용사의 진료 후원활동’도 함께 하고 있다.

마이팜제약은 국가대표들이 가장 선호하는 영양제 ‘이라쎈’으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