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마퇴 청소년심리극 공연

2011-04-01     의약뉴스 박현봉 기자

서울마약퇴치운동본부(본부장 이기종)는 지난 3월 26일 대한약사회 4층 강당에서 약물 남용 예방 심리극을 공연했다.

공연에 참석한 90여명의 청소년들은 심리극으로 진행되는 교육에 처음에는 매우 당황했지만 무대 위에서 만큼은 매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기종 본부장은 "형식적으로 이루어지는 주입식교육에서 탈피하여 청소년들이 함께 참여하고 함께 웃고 소리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