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간호대, 아이폰 어플 개발
2011-03-31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적십자간호대학(총장조갑출)은 간호대학 최초로 아이폰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여 정식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0일 전해왔다.
이번에 개발된 아이폰 어플로 인해 적십자간호대학은 시공간을 초월한 명실상부한 Smart Campus 구축을 실현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아이폰 어플은 대학소개, 입학안내, 알림마당, 학사정보, 취업정보, M-Laerning, 홍보동영상, 오시는길 총 8가지 메뉴로 구성되어 있으며 적십자간호대학 재학생중에 시범운영단을 선발하여 3개월간의 시범운영을 실시했다.
특히 M-Laerning의 임상실습을 위한 오리엔테이션과 간호용어학습은 언제 어디서나 접속하여 신속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어 시범운영단 학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메뉴라고 소개했다.
적십자간호대학 아이폰 어플은 현재 애플사의 App Store에 등록심사를 마치고 2011년 3월 18일부터 App Store에서 누구나 무료로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조갑출 총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교육패러다임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실시간으로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여 적십자간호대학 구성원간의 커뮤니티가 더욱 활성화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