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맛까지 맞추어야 진정한 국제의료센터죠
2011-03-29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건국대학교병원(의료원장 이창홍)은 28일 건국대학교병원 로비에서 ‘외국인 환자를 위한 식단 전시회와 시식회’를 개최했다.
이번 외국인 환자 식단 전시회에는 러시아와 몽골, 인도네시아 등 3개국 음식 33종류가 전시됐으며, 각 국가별 한 끼니 식단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시식 메뉴도 준비됐다.
이날 외국인 환자 식단 전시회에는 의료 관련 국제 사업 담당자들과 병원 관계자, 환자 가족 등이 참석해 외국인 환자들을 위한 다양한 식단에 대해 큰 관심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