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북대병원, 개원기념 암극복 콘서트 개최

2011-03-22     의약뉴스 송재훈 기자

칠곡경북대학교병원(원장 : 유완식)은 오는 25일 개원 기념 ‘암 극복 프로젝트 콘서트’(Freedom Against Cancer)를 개최한다고 22일 전해왔다. 

칠곡경북대학교병원과 대구광역시(시장 : 김범일)및 원자력협력재단이 공동 주최하고 경북대학교병원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25일 오후6시 부터 대구 북구 호국로(학정동474번지)에 위치한 칠곡경북대학교병원 내에서 개최된다.

이번 콘서트는  국제원자력협력기구가 전개하고 있는 국내외 저소득층 암 진단 및 치료 후원 사업인 PACT(Programme of Action for Cancer Therapy)의 국내 사업(희망의 날개)을 진행하고있는 원자력 국제협력재단(KONICOF)과 협력해 암 환자 및 가족과 일반 시민들을 위해 실시하는 특별 콘서트다.

이번 행사는 평소 힘겨운 암 투병 생활로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가 심한 암 환자 및 가족들에게 음악을 통해 희망과 긍정의 에너지를 전달함으로써 암 극복 의지를 고양시키고, 일반 시민들에게는 암 예방과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관람을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가수 김현철씨가 진행을 맡는 이번 콘서트는 김현철의 오프닝 공연에 이어 조성모, 봄여름가을겨울 등 유명 인기 가수의 축하공연과 암 환우 30여명으로 구성된 ‘아마단 환우합창단’의 공연을 비롯, 경북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학생들로 구성된 ‘우리하나 기타동아리’와 ‘에델바이스 중창단’의 협연 등 의료진 및 환우들이 직접 참여하는 색다른 참여형 프로그램도 마련될 예정이다.

이에따라 의료진과 암환자들이 서로 자유롭게 소통하고 교감하여 보다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고 더 적극적으로 치료에 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병원측은 기대를 밝혔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부대 행사로 일반 시민들이나 암 환자를 위한 다양한 행사도 마련되는데, 각종 암 예방 및 치료에 관한 정보를 전문의상담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건강상담 부스(Booth)를 운영하는 등 각종 참여형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병원측은 이번 행사가 암 극복을 위해 병원과 자치단체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대규모 행사로 유명 인기 가수와 의료진, 암 환우, 일반 시민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소통의 장으로서 암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암 예방 및 치료에 기여하는 매우 의미 있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