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건보재정, 1381억원 흑자
흑자원인은 5.9% 보험료인상분 반영돼 수입이 증가
2011-03-21 의약뉴스 신형주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21일 1~2월 건강보험 재정 현황을 발표했다.
건보공단의 발표에 따르면 2월은 1381억원 흑자로 집계됐으며, 1~2월 당기 재정은 1561억원 적자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흑자발생의 주요인으로는 올해 보험료인상분 5.9%가 반영되기 시작해 수입이 증가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그 결과 건보공단은 5월 정산보험료 추가수입으로 하반기까지 안정적 재정운영 가능할 거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경기회복 등에 따라 예년수준인 약 1조원의 추가수입을 예상하고 있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공단의 위기경영 재정안정대책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지난해 비상경영 연장선상에서 올해에도 위기경영의 강도 높은 자구노력과 초긴축 내핍경영으로 재정건전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어, "올해 말에도 당기적자가 예상된다"며 "치열한 내부경쟁 강화로 ‘성과 더 올리기’ 추진 및 관리운영비 절감 등 ‘초긴축 내핍경영’으로 재정건전성 회복 자구노력을 지속해 재정위기를 극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