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GSK, 상승기류 타고 훨 훨~

아보다트 헵세라 제픽스 이어...박사르 나잘 스프레이 추가

2011-03-21     의약뉴스 박영란 기자
▲ 김원배 동아 대표(좌)와 최근 동아 이사로 선임된 GSK 김진호 대표
동아제약(대표 김원배)과 한국GSK(대표 김진호)의 ‘공동 영업전선’ 구축이 가속화하고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21일 의약뉴스와의 통화에서 “지난해 9월부터 GSK의 ▲전립선비대증치료제 ‘아보다트’ ▲만성 B형간염치료제 ‘헵세라’ ▲만성 B형간염치료제 ‘제픽스’ 3품목을 동아제약과 한국GSK가 공동판매해오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여기에다 지난달 중순경부터 △박사르(순환기계질환치료제) △‘아바미스 나잘 스프레이’(알레르기 비염치료제) 2개 제품이 공동판매에 추가됐다”며 “종합병원은 한국GSK가, 의원은 동아제약이 영업을 각각 도맡는다”고 했다.

그는 “현재 한국GSK측과 교섭이 진행 중으로, 앞으로 도입품목이 더 늘어날 것”이라며 “최근 제약 영업환경이 악화되고 있는데, GSK의 오리지널 품목을 도입, 제품 라인업을 강화함에 따라 동아제약이 경쟁력을 갖게 됐다”고 기대감을 표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