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제약, 한자릿수 목표 왜?

쌍벌죄ㆍ저가구매인센티브... 악재 때문

2011-03-21     의약뉴스 박영란 기자
상위 제약사들의 올해 목표 성장률이 ‘한자릿수’로 뚝뚝 떨어지고 있다.

이는 시장형 실거래가 상환제(저가구매인센티브제) 및 쌍벌죄 시행 등 규제 강화의 직격탄을 맞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운 지난 18일 열린 주총에서 “2011년 매출 목표를 전년대비 6% 증가한 7200억 원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동아제약(대표 김원배)도 주총에서 “올해 전년대비 6% 성장한 9000억 원의 매출 목표”를 제시했다.

제일약품(대표 성석제) 관계자는 “(지난해 대비 4.3% 성장한) 올해 연매출 4500억 원 달성 목표를 수립했다”고 전했다.

유한양행(대표 김윤섭, 최상후) 관계자는 “올해 매출액 7000억 원을 목표하고 있다. 이는 전년대비 약 8% 성장목표이다”고 설명했다.

중외제약(대표 이경하) 관계자는 “JW중외제약은 올해 10%성장을 목표하고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