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한미 정신으로 R&D∙글로벌 집중”

개량신약 해외진출 등 성과 구체화…RFID 선도

2011-03-18     의약뉴스 박영란 기자

“국내 업계 최초로 연간 R&D 투자 1천억 시대를 열고, 개량신약 해외진출의 구체적 성과를 보이겠다”

한미약품(대표이사 사장 이관순)은 18일 오전 9시 서울 송파구 방이동 소재 한미타워 2층 파크홀에서 제 1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관순 사장은 주총 인사말에서 “국내 제약업계가 급격한 환경변화로 성장통을 겪고 있지만 지난해 한미약품은 R&D와 글로벌을 키워드로 회사의 체질을 바꾸는데 주력했다”며 “2011년에는 어려움 속에서 꽃피운 R&D와 글로벌 기반을 구체화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사장은 이를 위해 ▲R&D 1000억 투자 ▲아모잘탄, 에소메졸, 피도글, 심바스트CR 등 개량신약 해외진출의 가시적 성과 ▲내수시장 정상화 ▲RFID 시스템 선도 등을 집중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날 주총에서 한미약품은 매출 2943억원 등 2010년 경영실적과 김창순씨(61)를 사외이사로 재선임하는 안건을 상정해 승인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