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매출호조세 매수 상향

2003-10-28     의약뉴스
유한양행의 3분기 매출 실적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 이에따라 투자의견도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대신경제연구소는 또 목표주가도 7만5천원으로 올렸다.

유한의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기에 비해 크게 증가, 다른 제약사에 비해 경쟁력이 높다는 것이 이같은 평가의 근거로 작용했다.

또 신약으로 개발중인 위궤양치료제 YH-1885의 진행상태도 긍정적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밖에 관계사인 유한킴벌리(지분율 30%), 유한크로락스(지분율 50.0%), 한국얀센(지분율 30.0%)의 실적 증가도 한 이유로 작용했다.


의약뉴스 이창민 기자(mpman@newsmp.com)